대구시가 '모빌리티 모터 소재·부품·장비 특화단지'로 선정돼 친환경차 모터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합니다.
대구 특화단지 핵심 분야는 자성 소재와 구동 모터, 제어기, 감속기 등 모터 핵심 소재부터 구동 모듈까지입니다.
대구시는 특화단지 선정을 계기로 2030년까지 7개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집적화와 핵심기술 내재형 기술 자립화, 생산제조 혁신형 경쟁력 강화,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
이를 통해 앞으로 10년간 6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천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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